언어발달1 폭풍 성장 23개월! 빛의 속도로 말이 트이다! 23개월이 된 룽띠는 겉잡을 수 없이(?) 성장했다. 일단,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됐고 약 한 달간의 적응 기간 후 점심도 친구들과 먹게된게 가장 큰 변화 더불어 드디어 말이 터졌다! 그동안 했던 말이 약 20개였다면, 말이 트이면서 초고속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엄마 아빠 함미 맘마 딸딸(딸기) 후후(옥수수) 뜔(물) 후(우유) 공 곰 등이었는데, 빛의 속도로 발음이 좋아지고 또렷해지면서 발화 가능한 단어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다 생각도 안날 정도로 하루 아침에 몇개씩 말이 트였다. 너무 신기해>_ 2021.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