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베뉴2 더채플앳청담 채플홀 솔직한 본식 후기 [강남 웨딩홀]◡̈ 벌써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지 11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 우리 사랑둥이 꿀봄이도 생기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직도 그 날의 기억은 생생하다. 기다리던 웨딩 스냅 보정본을 오늘 받아보고 나니 감회가 새로워 미루고 미루고 너무 미뤘던 웨딩홀 후기를 작성해보려 한다. - 나는 나름 웨딩업계에서 잔뼈(?)가 굵다ㅋㅋㅋㅋ 매우 오래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대학교 4년 이어 대학원 1년동안 서울시 전역에 있는 웨딩홀에서 예식도우미를 했기때문! 알바지만 오래 하다보니, 예식도우미 팀장이 되었고 사장님은 이벤트 파견 업체 사무실로 들어와 아예 정식 근무를 하면 어떻겠냐고 묻기도 하셨었다.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젊고 예쁘고 연예인같은 플래너님들 보다는 연세가 지긋하시고 경험이 풍부하신 엄마뻘 플래너 분들이 더 많았던 걸로.. 2019. 9. 6. 솔직하게 쓰는 웨딩홀 계약기 [더채플앳청담]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결혼 두 달 차 유부초밥이 됐다특히 결혼 준비를 시작한 2017년 가을부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 것 같은데나름 많은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서 준비했던만큼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많다 우리의 웨딩 베뉴는 아직까지 핫한 편인 #더채플앳청담 우린 1년 전에 계약해서 얼리버드 혜택도 받고 결혼 준비 기간동안 웨딩홀 걱정이 없어 홀가분 했지만대부분 예신 예랑들은 원하는 웨딩베뉴를 결정하고 원하는 타임에 예약하는 것도 넘어야할 큰 산 중의 하나일 것! 나같은 서민은 감히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고급 웨딩 베뉴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수준에서 웨딩 베뉴를 결정할 때 수많은 후보들을 간추리는 팁이 있다면 우선 전반적인 이미지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다.나는 이걸 베뉴 컬러라고 불렀다 -> 화이트 / .. 2019.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