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일 기념으로 아침 8시 넘어 일어남
: 내가 먼저 일어난건 처음(감격)
+ 아직 스스로 잠들지는 않지만 1시간 반 이상 푹 잠
: 이전에 40-50분씩 자고 일어난 것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
+ 화장실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음
: 얼마전까지는 화장실 문만 열려 있으면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젠 별 관심 없음
+ 점심 식사 후 설거지하는 동안 혼자 놈
: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몰래 훔쳐보고 또 훔쳐봄
+ 아침에 아빠 출근할 때 빠이빠이 잘 함
: 이건 몇주 전부터 슬슬 시작했지만 이젠 능숙함
+ 숟가락으로 처음 무언가 떠먹는데 성공함
: 슈렉 소세지 하나 처음 성공 이후엔 안함 ㅋㅋ
+ 더 먹고 싶은 반찬을 더 달라고 표현함
: 일주일 전 부터 김 더달라 반찬 더 달라 표현함
오늘은 새우완자였음
+ 책을 건네주며 읽어달하고 요구함
: 일주일 정도 전부터 시작됨. 무한 반복...
+ 걸어다니려는 욕구가 강함
: 며칠 전부터 급격히 서있거나 걸어다니려고 함
+ 400일을 축하하듯 눈이 펑펑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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