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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다니!/룽띠 임신 일기

태아보험 특약 하나 하나 따져보기 [불필요특약 삭제 과정]

by 룽띠맘 2019. 6. 10.

미루고 미뤘던 태아보험 가입을... 이제는 해야한다ㅠ_ㅠ

 

보험 가입할 때 눈탱이 맞고 호갱님 되기는 죽어도 싫고 가입 안하자니 너무 걱정되고,

하나하나 따져보고 가입하자니 입덧때문에 내 몸 하나 건사하는 것도 힘든데 언제 그걸 다 보고있나 싶고

그렇게 미루다보니 내일 모레가 1차 기형아 검사,

 

3일만에 해치워버리자 싶어 서둘러 가입제안서를 받긴했는데,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게 아니었다 -_-+

 

결국 우리 꿀봄이를 믿고(?) 1차 기형아 검사가 끝난 후에 가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꿀봄아 1차 기형아 검사에서 안좋게 나오면 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데, 건강하게 있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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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기형아 검사 결과 완벽히 정상 범위!

목투명대 0.9mm 콧대도 뚜렷하게 보였다.

 

난소기능저하였어서 니프티 검사를 실시했는데 결과가 다음주 목요일에 나오니

그 전에 가입을 완료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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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광고, 협찬 이런거 전혀 안받고 순수하게 지인에게 받은 가입제안서를 하나하나 따져보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참고할 점은 나는 보험의 ㅂ도 모르는 사람이고,

지금까지 들어온 보험도 그동안 엄마가 다 해주셨고,

태아보험을 준비하면서 일일히 검색하고 후기를 찾아보며 정리하고 결국 나만의 특약을 정한 것이니

그렇게 봐주시길 바란다.

 

더불어 보험설계사 분들의 블로그나 광고 목적으로 공개된 정보들을 제외하고

실제로 나와 같은 상황의 블로거들이 특약을 정리하면서 불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을 리스트업했던 것들이

나에게는 너무 큰 도움이 됐기에

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한 번 정리해본다.

(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특약이 드럽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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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선택한 보험은 현대해상 무배당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현대해상을 선택한 이유는 맘카페에서 많이 추천받았기 때문이다.

 

나의 지인은 (뭔지 잘모르지만) 보험을 전체적으로 다 운영하시기때문에 지인의 입김이 작용한 건 아니다.

내가 애초에 현대해상 30세 만기로 5만원대 설계해주세요 라고 주문했다.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보험이 뭔지도 모르는 1인이다.

  지인이 설계해주면서 특약을 살펴보고 빼고 싶은 것 빼라고 했기에 검색해보면서 내 맘대로 결정한 거다.

  포함시킨 특약은 '+' 삭제하기로 한 특약은 '-' 으로 앞에 표시했다.

 

 

+ 기본계약(상해후유장해) : 지인이 기본항목이라고 했으니 포함

    ->'영구적인 장해'가 남아야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인데 꼭 포함시켜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보험이 경제적인 타격을 입을 것을 대비            하여 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을때, 나쁘지 않음. 더불어 가장 넓은 범위를 보장함. 예를 들어 문틈에 발가락이 끼어 치료를 모두 마쳤음에          도 불구하고 약간 휜 형태로 회복이 되었다면 3%의 후유장해를, 축구나 농구를 격하게 하다가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이되었다면                   10~15%의 후유장해를 남긴다고 함.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 할 때마다 지급되는 것이므로 괜춘함

 

+ 보험료납입면제대상담보 : 지인이 기본항목이라고 했으니 포함

    -> 2019년 4월 태아보험이 변동되면서 생겨난 항목이라고 함

        약관에서 정한 8개 대상 질병으로 진단받은 경우 납입기간 내 추가로 지출해야하는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것 + 가입금액을 줌

        타 보험사에 비해 현대해상의 범위가 좀 더 넓다고 함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 양성뇌종양 포함)

        알림 역할이라고 하는데 뭔소린지 이해는 안감 

 

- 자전거탑승중상해후유장해담보 : 보장범위가 작고 다른 담보로도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음

    ->  먼저 여기서 말하는 '장해'는  치료 후에도 남아있는 영구적인 증상'인데 여기까지 가기에는 확률적으로 낮을 것이라 생각함

          또, 원동기장치가 달린 자전거, 레일에 의해 움직이는 자전거, 휠체어나 유아용 3륜 자전거는 포함되지 않음 즉, 범위가 한정적임

          이 담보가 아니더라도 상해후유장해 담보에서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굳이 낼 필요 없을 것 같음 ( 일반상해>교통상해>자전거상해)

 

+ 골절진단담보 : 실금만 가도 보장되며 우리 꿀봄이는 사내아이라 필요하다고 생각함

    ->  담보 용어 중 '진단'과 '수술'을 잘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음. 골절진단담보는 골절로 진단이 됐을때 보상받을 수 있는 항목

         실금만 가도 보장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음. 나도 얼마 전에 운동하다가 머신에 손을 찧었는데 손가락 실금감.

         특히 우리 꿀봄이는 사내아이(?)라 이건 필요하다고 생각함

         가입한도가 1만원에서 20만원이라는데 지인이 20만원으로 설계해준 걸 보니 아이들에게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 그런가봄

 

+ 골절진단(치아파절제외)담보

    ->  위 담보랑 같은건데 '이가 깨진 상황'에서는 보상해주지 않는 담보. 즉 고의성이 없는 상황에서 골절이 일어났는데 이가 땅에 부딪혀              깨졌을 경우, 이 담보에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고 위 담보에서만 보장 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됨. 

          위의 골절진단담보와 이 담보는 합쳐서 최대 50만원을 넘길 수 없음. 

          일반적으로 max를 꽉채워 설계하는 이유는 이러한 사건 사고가 일상다반사인 편(다른 담보에 비해^^;;) 이기 때문이라고 함

          주의할 점: 하나의 사고로 인해 골절이 여러군데 발생한 경우에는 하나의 골절만 보상됨

 

- 5대골절진단담보 : 보장범위가 작고 다른 담보로도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음

    ->  보장내용이 매우 무서움: 머리의으깸손상, 목 흉추 요추 골반 대퇴골 골절, 흉추의 다발골절 ㅠㅠ

          5대 골절에 비해 더 흔히 나타나는 팔-다리 골절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다만 나랑 제일 친한 친구가 중학교때 대퇴골이 부러져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던게 생각나서 엄청 고민했으나

          골절로 입원 시 실비와 상해입원담보에서 보장가능하다고 하여 과감히 포기함 

          꿀봄아 다치지 말자 

 

+ 화상진단담보

    ->  보장내용에 나타난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은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에게서는 흔히 나타난다고 함 

         실제로 주위에서 컵라면을 쏟거나 식당에서 화상을 입었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았음

         

+ 중증화상/부식진단담보

    ->  중증화상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았음. 하지만 보험료가 28원으로 높지않고 가입금액은 높은 편이라 쿨하게 선택함

          내가 어렸을 때 엄마가 팔팔 끓는 물에 등을 몽땅 화상입으셔서 정말 고생하셨던 걸 지켜본터라 화상은 전부 가져감

 

+ 상해입원일당(1-180일)담보

    ->  상해관련 입원일당 중 가장 광범위하게 보장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외부충격 교통사고 골절 등의 이벤트에 노출될 확률은 확실히 존재하고

         그에따라 입원할 경우도 생기므로 이 담보는 안전하게 가져가기로 함. 이 외 상해관련 입원일당 담보는 다 삭제함

         참고로 내가 찾아본 많은 전문가들은 '상해' 키워드 보다 '질병'키워드에 더 집중하라고 언급했음

         *상해사고에서 가장 많은 것은 교통사고 였다 함 : 자동차보험과 더불어 여기서도 보장되니 꼭 기억할 것!

 

상해입원일당(1-180일, 종합병원)담보 

    ->  여기서 종합병원은 100개 이상의 병상과 7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보는 병원을 지칭함.

          만에 하나 아이가 다쳤을 때, 종합병원으로 실려가거나 할 경우가 생기기도 하겠지만, 보다 광범위한 상해입원일당담보

          로 만족하고 질병입원일당 지출에 집중하고자 함 (솔직히 아직도 고민중; 나는 큰 병원을 선호하기 때문 ㅠㅠ)

 

- 상해입원일당(1-180일, 중환자실)담보 

    ->  보험 납입금은 저렴하고 가입금액은 커서 혹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불필요특약으로 선정했음

          '질병'에 의한 중환자실 담보는 꼭 필요하지만 상해에 의한 입원일당으로는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하다는 결론! 삭제!

 

상해수술담보

    -> 보험 전문가들이 말하길, 상해에 대한 사건이 접수가 될때 대부분 단순 골절사고며

         아이들의 경우 교통사고나 낙상사고를 제외하고는 '질병'으로 수술받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함.

         따라서 예산을 알뜰하게 잡을 경우, '골절진단금'과 '골절수술담보'를 가져가고 이건 포기할 수 있음.

         더불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수술을 받을 경우 대부분 실비에서 보장이 된다고 함.

         *다만 든든하게 태아보험을 마련하고 싶을때는 추천

           나의 경우 다음에 나올 골절수술담보를 삭제하고 좀 더  포괄적인 상해수술담보를 선택하기로 결정함

         

상해수술(1-5종)(1종)담보

상해수술(1-5종)(2종)담보

상해수술(1-5종)(3종)담보

상해수술(1-5종)(4종)담보

상해수술(1-5종)(5종)담보

 

- 골절수술담보

    -> 골절로 수술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먼저 골절 진단을 받게 됨 '골절진단비'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상해수술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음(가입금액에는 차이가 있지만^^;)

- 5대골절수술담보

  

+ 화상수술담보

    -> 화상은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 중 하나, 보험료도 10원으로 높지 않아 안전하게 가져가기로 함

 

- 심한상해수술담보

    -> 기본적으로 의료실비에서 보장 되며, 넓은 범위의 상해수술담보에서 보장되므로 삭제

         최초 1회한 지급되는데 보험료도 적지만 가입금액도 100만원으로 적어 확률대비 효용성 없다고 생각함

 

- 중대한특정상해수술담보

    -> '개두/개흉/개복' 수술에 국한되어있음. 복강경이나 내시경 수술등은 포함되지 않음.

         이 담보를 선택하지 않아도 실비, 상해수술담보, 상해입원담보 등에서 보장받을 수 있음

         중대한 특정 상해가 발생할 악재가 일어나지 않게 잘 케어해야겠다고 생각함 - 보험 특약보다보면 우울해짐 ㅠㅠ

 

상해흉터성형수술담보

    -> 기본적으로 보장 내용의 분량이 많이 적혀있을 수록 까다롭다고 함 ㅋㅋ

         이건 역대급으로 길었음. 하지만 실비나 다른 담보에서 보장되지 않는 부분이고 보험료가 높지 않아서 쿨하게 넣기로 함

 

- 뇌 내장손상수술담보

    -> 상해로 뇌손상 내장손상을 입고 진행하는 개두/개흉/개복' 수술에 국한되어있음(최초1회한)

         실비에서 보장받을 수 있고 확률대비 보험료가 높은편이라 삭제!

 

질병후유장애담보

    -> '질병'에 관련된 것은 웬만하면 다 넣었음.

         참고로 이 담보는 만기를 길게 잡으면 유리하다고 함

 

암진단𝛪𝛪(유사암제외)담보

    -> 혈액암, 림프암은 아이들에게도 발병 가능한 암이므로 필요하다고 생각함

         실제로 내가 태아보험을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 소아암과 관련된 걱정때문이었음으로

 

유사암진단𝛪𝛪담보

특정암진단담보  : 내가 걱정했던 소아백혈병 또는 다발성소아암에 진단시 암진단담보, 특정암진단담보에서 중복으로 보장이 됨

+ 다발성소아암진단담보    

재진단암진단𝛪𝛪담보 :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소아에게 암이 발생할 경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이왕 넣는거 포함!!

 

- 소아백혈병진단담보

    -> 태아의 암과 관련하여 가장 범위가 좁은 담보이므로 이는 제외하고 다른 암담보를 모두 넣었음

 

뇌혈관질환진단담보

    ->  신생아는 특히나 뇌혈관이 발달하지 못하고 약해서 출산시 압력으로 신생아 뇌출혈 발생위험이 높다고 함.
          또한 조산, 미숙아의 경우에는 뇌관련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함.

          뇌혈관 이라는 키워드가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을 포함하는 가장 폭넓은 담보이므로 추천함

          우리나라 성인보험에서 뇌혈관질환 보장은 빠르게 축소하고 있는 추세고 보험료는 높은 편이며, 보장한도는 작은편이므로 

          만기를 길게하는게 좋다고 들었음. 

 

- 급성심근경색증진단담보

    -> 보험료는 적지만 급성심근경색은 성인에게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쿨하게 빼기

 

* 허혈심장질환진단담보

    -> 이 것 역시 소아 발병율이 낮은 질환이며 '심실중격결손'이나 '심방중격결손'은 보장되지 않으므로 30세 만기 태아보험에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함. 하지만 이 담보는 보험회사에서 계속 축소하고 있는 담보 중 하나로, 가입이 어렵게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태아보험(만기 80세)에 포함시켜도 좋음. 

 

항암방사선약물치료담보

    ->  암이 발병했을 경우, 수술만 하고 치료가 끝나는 경우는 99%없기 때문에 거의 항암방사선약물치료는 진행

          담보를 추가하고 삭제할수록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내가 애초에 꿀봄이를 위해 태아보험을 드는 이유가 혹시 모를

          암 때문었음을 기억하고 마음을 다 잡았다. 이 담보는 좁은 범위이긴 하지만 암 치료를 충분히 받을 수 있게 써포트 해주는 담보!

 

- 질병특정고도장해담보

    ->  아오 넘나 어렵다. 할 것 인가 말 것인가, 이 담보는 발병확률을 따지기 보다 발생 이후를 생각하면 좋은 담보라고 한다.

         하지만 질병후유장애담보로도 커버가 되는 부분이라 중복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 삭제하기로 했다.

 

- 말기신부전증진단담보

    ->  아기에게 발생할 확률도 매우 낮으며, 급성 신부전은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과감하게 삭제!!

 

양성뇌종양진단담보

    ->  보장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큰 위험을 보장하는 담보, 더불어 보험료에 비해 보장금액이 크다는 매력이 있어 선택!!!

          '암'은 악성 종양인데 관련 담보들은 양성종양을 보장하지 않기때문에, 추가해도 좋다고 함.

          단지 진단을 받는다고 무조건 보장하는 건 아니고 의사가 수술해서 절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보일때만 보장 받을 수 있다ㅠㅠ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진단담보

    ->  심장합병증을 동반한 가와사키병, 판막 손상을 동반한 류마티스열 등 영유아 시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발병률이 높은 편이므로

          구성하는 것이 좋음. 20세 만기 !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진단담보

    ->  발병율도 낮고 보장조건도 굉장히 까다로워서 끝까지 고민했지만 보험료가 매우 저렴한 편이라, 쿨하게 추가!!

 

특정감염병진단(갱신형)담보

    ->  필수담보는 아니라고 하지만, 남편이 어렸을 때 볼거리를 달고 살았기에 안전하게 추가!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담보

    ->   2개월~7세 사이의 소아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매년 전세계 100만명이 넘는 영유아가 세균성수막염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음. 물론 

           '중증'이라는 조건이 붙어 확률은 낮지만 내 사촌동생도 수막염으로 고생했던 적이 있어 보험료 대비 가성비 좋음

 

질병입원일당(1-180일)담보

질병입원일당(1-180일, 종합병원)담보

질병입원일당(1-180일, 중환자실)담보

    -> 질병 입원일당은 무조건 넣기로 결심 !! 특히 중환자실 담보는 신생아 시절 인큐 니큐위험을 대비해 넣었음

 

암직접치료입원일당담보

    ->  암은 보험을 알아본 가장 중요한 이유므로 치료입원일당은 무조건 포함!

 

요양병원암입원일당(1-90일)담보

    ->  소아 암환자의 경우 장기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점은 알고 있으나,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판단

          

2대질환(뇌혈관,허혈심장)입원일당(4-120일)담보

    ->  아이들에게서는 발병이 흔치 않고, 입원 4일차부터 보장됨. 다른 질병입원일당이 빵빵하므로 나는 삭제!!

 

- 식중독입원일당(4-120일)담보

    ->  식중독은 아이들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므로 고려해봤음. 하지만 폭풍 검색 결과!!

           가장 흔한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 항생제보다는 휴식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장염비브리오도 3일정도면 완치가능

           즉, 입원을 하더라도 3일정도면 나아지는데 이 담보는 입원 4일차부터 보장하므로 별 메리트가 없음

 

- 희귀난치성질환입원일당(4-120일)담보

    ->  '희귀난치성질환'의 경우, 월29원으로 1백만원의 수술비를 반복해서 지급받는 '수술비'에 대한 담보는 구성을 더 추천한다고 함
          발병 확률도 낮은 질병이고 입원비가 2만원으로 적은편 더구나 첫 날이 아닌 입원 4일째부터 보장-_-
          이 담보가 없다하더라도 국가에서 희귀질환에 대해 많은 부분 지원을 해주고 있고 실손의료비와 질병입원일당담보에서 첫날부터 

          보장이 된다고 함

 

선천이상입원일당(1-120일)담보

    ->  이 담보 역시 보장금액이 1만원으로 적은편이라 가성비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태아보험을 고려한 이유가 소아암과 함께 선천성

          기형 또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으므로 쿨하게 포함!!

 

- 신생아장해출생진단𝛪𝛪담보

    ->  많이 고민했는데, 검색 결과 저체중아 보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심각한 장해를 보장하기 위한 담보라고 함.

          보험료가 높은 편이므로 과감시 삭제!!!

 

저체중아입원일당(3-60일)담보

    ->  위의 신생아장해출생진단담보 대신 이 담보로 선택함

 

신생아질병입원일당(4-120일)담보

    ->  신생아가 출생전후기 질병원 원인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내가 제일 걱정했던 것이므로 당근 추가!

 

질병수술담보

    ->  신생아가 출생전후기 질병원 원인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내가 제일 걱정했던 것이므로 당근 추가!

 

- 질병수술담보(1-5종)(1종)담보

질병수술담보(1-5종)(2종)담보

질병수술담보(1-5종)(3종)담보

질병수술담보(1-5종)(4종)담보

질병수술담보(1-5종)(5종)담보   

  -> 질병 수술비를 더 든든하게 가지고 가기위해서 선택해야하는 담보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성인 관련 질환 수술들이고

       한꺼번에 추가하거나 삭제해야하는데 불필요한 수술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음. '알뜰'이 컨셉이라 나는 삭제한다.

 

+ 암수술담보

    ->  암수술 담보는 암과 관련된 수술 담보라 넣음

 

- 2대질환(뇌혈관,허혈심장)수술담보

    ->  대부분 성인에 발병하는 질환들이고, 태아보험에서 뇌혈관 질환 담보를 담는 이유는 소아 뇌출혈 때문인데, 해당 담보는 

          소아 뇌출혈을 보장하지 않음. 그러므로 삭제!! 질병수술비와 실비로 커버가 됨

 

+ 조혈모세포이식수술담보

    ->  소아백혈병에서 꼭 필요한 담보이므로 추가

 

- 71대질병수술(22대특정질병수술)담보

- 71대질병수술(35대특정질병수술)담보

- 71대질병수술(13대특정질병수술)담보

- 71대질병수술(치핵수술)담보

    -> 태아보험보험이라면 71대수술비의 구성은 조금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음.

        더불어 아이가 여아면 71대수술비보장을 30세만기로 구성하셔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하지만, 우리 꿀봄이는 남아라 삭제

        실제로 나도 20대 후반에 유방섬유선종으로 수술을 받았던지라 여아였으면 좀 더 고민했을 듯함.

        추가로 이 것들을 삭제할 경우 가장 넓은 범위인 질병수술담보를 50만원으로 설정할 것을 추천한다고 함.

 

+ 충수염수술담보

    ->  급성충수염은 매년 10만명이 수술받고 있으며, 10대~20대에 흔히 발병함/ 가성비는 괜찮음

 

- 사시수술담보

    ->  실비에서 보장되며, 2% 발병율이므로 필요없을 것 같음

 

- 추간판장애수술담보

    ->  노화와 관련된 질환이므로 필요없음 또한 '수술'까지 가야지만 보장됨

 

- 척추측만증수술담보

    ->  척추측만증으로 수술하는 사람 본적없음, 평소 자세관리가 더욱 중요

 

+ 모야모야병개두수술담보

    ->  필수담보로 알려져 있음. 발병율이 높지는 않지만 어린아이에게서 이유없이 나타나며 발병시 매우 큰 비용이 발생

 

- 희귀난치성질환수술담보

    ->  확률대비 보장 비용이 적음, 실비로 어느정도 커버됨?

 

+ 어린이개흉심장수술담보

    ->  요즘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심실중격결손이나 심방중격결손 등의 심장병으로 인한 수술을 보장하는 담보이므로 많이 넣는 추세임 

 

+ 어린이심장시술담보

    -> 요즘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심실중격결손이나 심방중격결손 등의 심장병으로 인한 수술을 보장하는 담보이므로 많이 넣는 추세임

 

+ 뇌병변장애진단(1~3급)담보

    -> 뇌성마비, 뇌졸중, 뇌질환 등은 실비에서 커버가 안됨

 

+ 선천이상수술𝛪𝛪𝛪담보

    -> 선천적 질환과 관련된 것은 무조건 콜했음

 

뇌병변장애진단(1~6급)담보

    -> 1~3급과 셋트로 묶어서 가는 담보로 선천성 뇌병변 뿐만 아니라 외상성도 보장하므로 괜찮음

        특히 정신질환은 실손에서 보장하지 않으므로 해두면 안전한 담보

+ 4대장애진단𝛪𝛪담보

    -> 시각, 청각, 언어, 지체 장애를 커버하므로 꼭 넣고 싶은 담보 중 하나

 

+ 정신적장애진단담보

    -> 실비에서 보장이 되지 않는 부분이므로 포함

 

+ 5대장기이식수술담보

+ 각막이식수술담보

    -> 진짜 빼고싶긴 한데 보험료가 매우 적어 그냥 두기로 함

 

- 깁스치료담보

    -> 반깁스는 보장해주지 않음, 통깁스는 어린아이일수록 거의 안하는 추세이므로 이건 빼는게 나음

 

+ 응급실내원진료비(응급)담보

+ 응급실내원진료비(비응급)담보

    -> 급한 이유로 응급실에 방문했을 때, 중대하지 않을 경우 병원측에서 비급여의 응급관리료로 넣게되면 실비에서 그 부분을 보장해주지

         않음. 따라서 응급과 비응급을 구분하여 둘 다 안전하게 보장

         영유아 시절 갑작스럽게 열이나거나 아플 경우 응급실에 방문할 일이 생기므로 추천

 

+ 자동차사고(스쿨존내교통사고)담보

    -> 국가가 지정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에 대해 가입금액을 지급하는 항목, 스쿨존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므로 

        어린이 보너스 담보로 가성비 좋은 편이라고 함. 

 

의료사고법률비용담보

    ->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고소하면 1심에 한해 변호사 착수금의 80%를 지급 어차피 1원이라 나쁘지 않음

 

+ 일상생활중배상책임(가족)(갱신형)담보

    -> 타인에게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었을 때 보장해주는 항목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실수로 넘어져 타인의 자동차를 파손한 상황

      -길을 걷다 부딪혀 타인의 휴대폰을 파손한 상황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아랫집에 피해를 준 상황

     ::고의성이 없어야하는 것이 특징

 

     중복 보상이 안되므로 가족 중 한명에게만 특약설정 되어 있으면 됨